2015년 9월 13일 일요일

[C++11] constexpr

const
: Type을 상수화하겠다는 키워드

constexpr
: 변수나 함수의 값이 컴파일 타임에 결정됨을 나타내는 키워드

C++98/03에서 const 의 문제점을 살펴보자.

const 의 의미는 컴파일 타임에 상수화 시키겠다는 것이다.
따라서 컴파일러가 컴파일 할 때 code에서 c가 나오면 매크로처리하듯이 10으로 치환해버린다.
따라서 일반 포인터 변수에 상수 c의 주소를 가리키게 할 수 없다.
하지만 상수 c의 주소를 강제적 형변환을 통해서 포인터 변수에 담을 수 있다.

c와 *p의 출력 결과를 살펴보면,
c의 출력 결과가 10으로 p에 의해 변경된 값이 아닌 것을 볼 수 있다.

int 변수 n을 const int 에 대입했을 때의 경우를 살펴보면,
cn은 컴파일 타임에 결정될 수 없는 runtime constant 이다.
따라서 이후 cn 을 통해서 변경이 불가능할 뿐이지,
p1 포인터가 값을 변경하는데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.



Runtime constant 는 배열에서도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다.
배열 크키는 컴파일 타임에 결정되어야 하는데, runtime constant 는 runtime 에 결정되므로
배열 크기로 사용될 수가 없다.

배열 크기에 대한 혼란
C89 : 배열 크기는 컴파일 시간 상수 이어야 한다.('1989)
C99 : 배열 크기로 변수를 보낼 수 있다. - gcc 지원 ('1999)
하지만, gcc 를 제외한 대부분 컴파일러는 지원하지 않음



결국, c++11에서는 컴파일 전용 상수 키워드를 만들게 된다.

constexpr 키워드를 사용함으로써 반드시 컴파일 타임에 정해진 상수를 사용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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